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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전략거점 조성

정부는 관광객이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을 방문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국제적인 지역관광 거점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 유일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인 비무장지대(DMZ)를 '평화관광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DMZ 문화관광축제, 걷기여행길 조성 등을 통해 세계인이 널리 찾는 평화관광지로 브랜드화하겠다는 것. 

또한 강원 지역을 '겨울·스포츠 관광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지 명성을 활용한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 등을 꾀한다. 

이를 위해 교통, 콘텐츠가 집적된 핵심도시를 관광전략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웰니스관광(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사업) 클러스터,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등 고부가산업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관광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매력적인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확충
지역 특화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관광의 매력을 높일 방침이다. 

섬‧바다‧갯벌 등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섬을 육성한다. 

서남해안 스마트시티형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주요 도시의 공공기능을 연계망으로 조성한 도시) 관광레저도시 조성, '남해안 관광루트' 등을 조성한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명품숲 50선' 발굴, 새로운 생태관광지 지정 등 농촌·숲·산림을 활용한 생태·휴양·체험 관광지를 개발할 방침이다.

역사‧문화 등을 활용해 한국만의 고급 관광소재 '코리아 유니크'(Korea Unique)를 발굴한다. 

세계적인 지역 문화관광축제를 육성하는 한편 '우리 동네 명소 찾기' 등 일상의 삶을 관광자원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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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역량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지자체가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발굴·계획하고 중앙정부는 단계별 지원‧컨설팅을 실시하는 '계획공모형 관광개발' 방식을 도입한다. 

지역관광 평가 및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역량 있는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것.

지역사회 스스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관광 활성화에 따른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주민·업계를 아우르는 지역관광추진기구 설립도 지원한다.

또한 최근 문제되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관광객이 주민들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에 대해 컨설팅 및 지침(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관광객과 주민의 갈등 최소화에 힘쓸 방침이다.

관광객이 쉽게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방공항 등을 활성화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속 추진 등 지역 교통망을 확충한다.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라 늘어난 여가수요를 국내 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등을 대폭 확대하고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지역 관광 중소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관광산업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지원한다. 

지역에 있는 관광벤처 확대를 위해 지역소재 청년기업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해양벤처 등 분야별 벤처창업도 확대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 등 산‧관‧학 공동으로 지역관광혁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사업체인 관광두레를 확대하고 '생태관광 디렉터', '산림관광코디네이터'(그루매니저)', '농촌관광 플래너' 등 지역 관광인력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