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크루즈+홍보영상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MSC 크루즈 4일차 가볼 만한 유럽 여행지 포스팅!

오늘은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MSC 크루즈 코스 4일차 가볼 만한 유럽 여행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지난 유럽 여행을 이제야 올리는 글이구요 지난 여행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중 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이날은 MSC 크루즈에서의 4일차를 맞은 날이었어요 일정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여행 환상의 #산토리니 출발 전 #뷔페식당 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한 후 출발을 했답니다!

#MSC크루즈 에서 작은 보트로 갈아타고 #산토리니 #섬 안으로 들어가는데요 몇 대의 배가 움직이고 보트 밖에서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땅에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너무 설레고 기대되던 순간이었어요! 

보트에서 내리면 바로 #케이블카 를 타고 마을 위로
올라갔어요 올려다보니 꽤 높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중 저 멀리 #바다전경 이 펼쳐지는데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근데 케이블카는 좀 무섭더라구요~

해안에서 산토리니 마을로 올라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영상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로 들어오면 상점들이 주~욱 펼쳐져 있습니다.

여기서 마그네틱과 스카프를 구매를 하고 그리고 중요한 건 MSC 크루즈 여행 스케줄이 산토리니 지역이 유난히 짧고 주어진 시간이 4시간 정도 됐던 것 같은데 둘러보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언니는 역시 모델인 양 셔터를 누를기 시작했고 나도 찍어 보아요~^^

그리스 산토리니 주택은 정교함 같은 건 없었어요.

대충 지어놓은 것 같은 건물이에요.

그런데 그리스 산토리니 하면 떠오르는 건 흰 주택과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생각나요 고지대에서 바라보고 있으니 꼭 마을에 눈이 내린듯했고, 높은 언덕 꼭대기까지 집들이 지어져 있는 것도 너무 신기 신기했어요~^^

외국이든 한국이든 여행지를 가면 보통 이렇게 자물쇠를 걸어놓고 오는 지역들이 있어요.

산토리니도 빠지지 않고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이곳에 올라앉아 사진을 찍는데 밑에가 낭떠러지라 고소 공포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경이 너무 예뻐
그래도 한번 찍어 보겠다고 무서움을 감추려 노력하다 보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9일간 #유럽 #여행 중 유일하게 해가 쨍쨍하던 이날 날씨가 어찌나 좋고 덥던지 때는 바야흐로 11월인데 반팔을 입을 정도로 여름 날씨라 땀을 흘려가며 구경하다 잠시 앉아서 커피 한 잔을 했답니다.

커피는 이탈리아가 최고인데 그리스 산토리니도 #커피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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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대표 심벌 ‘ #말 ’인데요

이곳 여행에서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도 되고 말을 타고 올라가도 돼요 우리는 말을 탈까 했는데 아무래도 말을 타는 게 힘들 것 같아 케이블을 타고 올라온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말은 걸어 다니면서 응가를 한답니다. 세상에 길에 말똥이 널부러져 있고 냄새도 진동을 하고 에고!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